‘나혼자산다’ 횃불 케이크 등장(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산)에서 박나래와 김숙의 생일 파티가 웃음을 선사했다. 주문 제작된 충격적인 생일 케이크와 무려 90개의 촛불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악마 강령술 같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케이크 비주얼에 “너무 무섭다”며 당황했지만, 박나래와 김숙은 샴페인 오픈과 함께 촛불을 단숨에 끄는 차력 쇼를 선보이며 “살아있네!”라는 감탄을 받았다. 또한 전현무는 77년생 동갑인 윤가이의 어머니를 “내 친구!”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고, 기안84는 윤가이와 어머니가 찾은 ‘소도 마을’에 대해 “환상 속으로 들어온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나혼산)에서는 박나래와 김숙의 유쾌하면서도 놀라운 합동 생일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각 40대와 50대를 맞이하는 이른바 '불혹'과 '지천명'을 기념하는 특별한 생일 파티를 함께 준비했다. 오늘 밤(11일)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 에피소드에서는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캠핑장 생일 파티가 공개되며, 케이크부터 생일 초까지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폭소를 자아내는 순간들이 예고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나래가 준비한 생일 파티 현장이 먼저 등장한다. 박나래는 자신의 생일과 동시에 절친이자 ‘영혼의 멘토’로 불리는 김숙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케이크를 주문 제작했다. 케이크가 공개되자마자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무서워!", "만드는 사람도 무섭지 않았을까?"라며 그 비주얼에 충격과 공포를 감추지 못했다. 케이크의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합 90개의 초까지 등장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0개의 초에 불이 붙자마자 거대한 횃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장면은 전현무의 입에서 “이거 악마 강령술 같지 않아?”라는 말을 나오게 했고,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키 역시 당황한 듯 "적들이 침투했을 때나 이런 불을 피우지!"라고 농담을 던지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생일 파티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생일 초가 활활 타오르며 캠핑장을 밝히는 가운데, 박나래와 김숙은 샴페인을 나눠 마시며 우정의 서약을 다졌다. 두 사람은 “이걸 한 번에 끌 수 있을까?”라며 도전 의식을 불태웠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단숨에 90개의 초를 꺼뜨리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차력 쇼를 방불케 하는 이 장면은 두 사람의 남다른 기개를 돋보이게 했으며, “살아있네!”라는 말과 함께 환호 속에 손을 맞잡은 박나래와 김숙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가이의 특별한 가족 여행기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윤가이는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강원도 화천을 방문했다. 윤가이는 버스터미널에서 귀여운 시골 강아지와 인사를 나누며 화천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중 나온 엄마를 본 윤가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가움을 표했으며, 전현무는 윤가이의 엄마를 보자마자 “내 친구!”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가이와 엄마의 다정한 포옹 장면에 무지개 회원들은 “자매 아니야?”라며 둘의 닮은 외모와 다정한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가이와 엄마의 ‘23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매처럼 닮은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고, 윤가이는 “엄마는 저의 고민 상담가이자 친구 같은 존재”라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윤가이는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의 휴식을 얻기 위해 자주 찾았던 강원도의 예술인 마을 ‘소도 마을’을 방문해 깊은 숲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 시간을 보냈다. 신비로운 자작나무 숲을 배경으로 한 ‘소도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윤가이의 힐링 타임이 펼쳐졌고, 기안84 역시 “환상 속에 들어온 것 같다”라며 그 분위기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와 김숙의 합동 생일 파티는 두 사람의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나래가 준비한 특별한 케이크와 도전적인 생일 초 끄기 장면은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빛나는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이다. 또한 윤가이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는 그녀의 평소 모습과는 다른 따뜻한 면모와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 타임은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감동을 선사하며, 윤가이와 엄마의 다정한 관계가 감동을 더할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김숙의 폭소 가득한 생일 파티와 윤가이의 따뜻한 가족 여행기가 동시에 공개될 예정으로, 두 가지 색다른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 혼자 산다’ (나혼산)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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