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800만 원 C브랜드 캐시미어 입고 감자 농사에 노동까지('삼시세끼')[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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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김고은이 C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위엄을 선보였다.
김고은은 "고은이가 달걀을 못 먹지 않냐"라는 차승원의 걱정에도 "소시지나 햄 너무 좋아한다. 스팸에 죽고 못 산다"라며 소박한 입맛을 자랑했다.
아침부터 감자 농사에 나선 김고은.
김고은의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과 잘 어울리는 독특한 집업의 가격은 무려 800만 원대로, 캐시미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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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삼시세끼 Light' 김고은이 C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위엄을 선보였다.
11일 방영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김고은이 등장했다. 김고은은 “고은이가 달걀을 못 먹지 않냐”라는 차승원의 걱정에도 “소시지나 햄 너무 좋아한다. 스팸에 죽고 못 산다”라며 소박한 입맛을 자랑했다.
아침부터 감자 농사에 나선 김고은. 김고은은 독특한 패턴의 후드 집업을 입어 시선을 끌었다. 김고은의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과 잘 어울리는 독특한 집업의 가격은 무려 800만 원대로, 캐시미어로 알려졌다. 김고은은 이 옷을 입고 천막을 거두어들이는 등 부지런을 떨었다.
네티즌들은 "브랜드 앰버서더라 그런가 감자 농사도 럭셔리하네", "와 저게 800만 원이라니", "너무 놀랍다 패션의 세계"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삼시세끼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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