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스타트업 광고에 떴다…"병원이 온다" 말한 이유는

최태범 기자 2024. 10.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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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관계자는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병원이 온다'다. 환자들이 그동안 찾아갔던 병원이 비대면진료를 통해선 손 안에서 가깝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닥터나우는 TV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며, 비대면진료의 편의성과 접근성에 초점을 맞춰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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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TV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병원이 온다'다. 환자들이 그동안 찾아갔던 병원이 비대면진료를 통해선 손 안에서 가깝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TV광고는 예고편(프리론칭)으로 이병헌은 '병원이 온다'는 슬로건을 제시한다. 다음달에는 비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를 다양한 콘텐츠로 담은 본편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닥터나우는 TV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며, 비대면진료의 편의성과 접근성에 초점을 맞춰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비대면진료 인식 확산을 통해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의료의 효능감을 누리고 사회적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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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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