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평가절하 ‘편스토랑’ 출연, 김재중 홍은채도 “아이돌 같아”

[뉴스엔 박수인 기자]

'흑백요리사'에 '평가절하'로 출연한 박정현 셰프가 '편스토랑'에 출격했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가 한 레스토랑 MZ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민호에게 요리를 가르쳐 줄 MZ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서 '평가절하'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던 박정현 셰프였다.

박정현 셰프의 등장에 '편스토랑' 출연진은 "잘생기셨다 아이돌 아닌가"라고 감탄했고 오마이걸 효정도 "사장님 뭐하시는 분인가.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관심을 보였다. 김재중, 르세라핌 홍은채도 "잘생겼다", "진짜 아이돌 같으시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장민호는 "제가 며칠 전에 핫한 셰프님이 있다고 해서 (가게에서) 오리스테이크를 처음 먹어봤다. 그런데 진짜 대박이더라"며 "이걸 혹시 배울 수 있나"라고 했고 박정현 셰프는 "열심히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스테이크 하나 만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탈락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