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32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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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4일부터 1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총 32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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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는 1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4일부터 1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8건 등 총 32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한선미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동행'을 역설하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을 제안했다.
이복형 의원은 '정읍역 사거리 주차타워 건립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으며, 김석환 의원은 '정읍역 역명을 정읍(내장산)역으로 바꿔 전 국민에게 내장산을 홍보하자'고 건의했다.
서향경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피해 방지 대책을 강조했다.
이어, 최재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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