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作 출연”…‘스캔들’ 최웅, 배우 커리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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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최웅, 연기자 생명이 끝날 위기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진호(정우진, 최웅)가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는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진은 다소 파격적인 작품 출연을 결심했다.
문정인(한채영)은 "잘 결정했다. 그 정도 벗는 건 벗는 것도 아니다. 다 작품을 위한 것. 예술이다"라며 우진을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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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최웅, 연기자 생명이 끝날 위기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70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진호(정우진, 최웅)가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는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진은 다소 파격적인 작품 출연을 결심했다. 문정인(한채영)은 “잘 결정했다. 그 정도 벗는 건 벗는 것도 아니다. 다 작품을 위한 것. 예술이다”라며 우진을 북돋았다.
민주련(김규선) 역시 진호를 응원하며 “그렇게 하나씩 하면서 나중에 칸 영화제도 가고 그러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호는 과연 배우로 승승장구하게 될까.
우진은 이 영화 출연이 그렇게 내키지는 않는 상황이었기에, 불길한 복선이 깔리기도 했다. 백설아(한보름) 역시 “거의 반포르노다. 이걸 작품이라고 하겠다는 거냐”라며 우진을 만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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