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한동훈 대표와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 이어진 동남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라오스 와타이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전 서울공항 화면인데요.
윤 대통령, 남색 옷에 회색 넥타이를 맷고 회색 치마를 입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공군 1호기를 내려와서 지금 차례차례 정부 측 인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계신데 한동훈 대표도 이 자리에 춤석했습니다.
이어서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비서실장 이렇게 차례대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방금 홍철호 정무수석 모습도 보셨고요.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한 대표는 지난 6일 윤 대통령 부부가 출국할 때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배웅을 가지 않았는데요.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오는 16일 재보궐 선거가 끝난 뒤 독대를 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은 보셨던 것처럼 공항에서는 간단한 인사만 나눴는데요.
관련해서는 저희가 좀 더 정리를 하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외가 경조사 휴가 왜 차이남?"…경조사 차별 금지 법안 발의
- 노벨상 상금은 얼마?...한강, '비과세' 13억 원 [앵커리포트]
- 테슬라 전기차 화재로 숨진 30대 운전자...'탈출 실패' 추정
- 무서운 돌풍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 '70만 원 암표'도 등장 [앵커리포트]
- "노출 의상 안돼!"...비행기에서 강제로 쫓아낸 미 항공사 [앵커리포트]
- [출근길 YTN 날씨 10/25] 쌀쌀한 아침, 내륙 짙은 안개...큰 일교차 유의
- [속보]부산 미군기지에서 큰 불...대응 2단계 발령
- 미 대선 D-11 자고 나면 바뀌는 여론조사...경합주 '올인'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2심도 무죄...정의연 "반역사적 판결"
- "재앙적 상황"...50년간 야생동물 73%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