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5박 6일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공항 마중나온 한동훈과 악수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10. 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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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공항에 마중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6일 출국길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 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불참했던 한동훈 대표와도 짧게 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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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악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등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오늘 저녁 7시 반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공항에 마중나온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출국길과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뒤따르며 마중나온 인사들과 간단하게 목 인사만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6일 출국길에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 선거 지원 유세를 이유로 불참했던 한동훈 대표와도 짧게 악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고,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확인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한일정상회담을 열어 '셔틀외교'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33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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