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건영 "문다혜, 엄정 처벌받아야...변명 여지없어"
이준엽 2024. 10. 11. 19:07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는 백번 천 번 잘못했고 엄정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혜 씨 음주운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이 문 전 대통령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데에는, 최근 국정감사가 있어 문 전 대통령을 찾아뵌 적은 없지만, 문 전 대통령도 자신과 비슷한 생각일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1차에서 무슨 안주를 먹었는지 이게 왜 기사화되는지 모르겠다면서 일부 언론의 '황색저널리즘'은 도를 지나쳤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외가 경조사 휴가 왜 차이남?"…경조사 차별 금지 법안 발의
- 노벨상 상금은 얼마?...한강, '비과세' 13억 원 [앵커리포트]
- 테슬라 전기차 화재로 숨진 30대 운전자...'탈출 실패' 추정
- 무서운 돌풍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 '70만 원 암표'도 등장 [앵커리포트]
- "노출 의상 안돼!"...비행기에서 강제로 쫓아낸 미 항공사 [앵커리포트]
- [출근길 YTN 날씨 10/25] 쌀쌀한 아침, 내륙 짙은 안개...큰 일교차 유의
- [속보]부산 미군기지에서 큰 불...대응 2단계 발령
- 미 대선 D-11 자고 나면 바뀌는 여론조사...경합주 '올인'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2심도 무죄...정의연 "반역사적 판결"
- "재앙적 상황"...50년간 야생동물 73% 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