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사전투표 12일까지 … 텃밭 민심 어디로

구정근 기자(koo.junggeun@mk.co.kr) 2024. 10. 1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 등 4개 지역 기초단체장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투표 실시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영광이다.

총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1166명이 투표를 마쳐 24.68%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 등 4개 지역 기초단체장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투표 실시 지역 내 476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관위 측은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영광이다. 총 유권자 4만5248명 중 1만1166명이 투표를 마쳐 24.68%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뒤이어 전남 곡성군이 24.06%를 기록했고, 인천 강화군은 14.62%, 부산 금정구는 9.24%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투표율 3.16%에 그쳤다.

[구정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