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4번째 개인전…“인간 존재의 근원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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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1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 하정우 전시회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학고재' 본 전시장과 '학고재' 오름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는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정우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대부'의 명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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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하정우가 14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 하정우 전시회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학고재' 본 전시장과 '학고재' 오름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 '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는 "가족 외의 사람에게 내 생각을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하정우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대부'의 명대사다.
이번 전시에서 하정우는 원시의 상징적 표현을 재해석하는 지점을 더듬으며,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울림을 전달하고 새로운 정서적 발견을 제안한다.
카펫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은 규칙적인 선과 기하학적인 추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정우는 영화 '하이재킹' 홍보, 직접 연출한 영화 '로비' 후반작업까지 동시에 진행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이번 전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직접 연출한 영화 '로비' 후반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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