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샤워가운만 입고 외출? 9세 연하남과 열애설 후 파격 행보[파파라치컷]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뉴스엔 배효주 기자]

9세 연하 래퍼와 열애설에 휩싸인 안젤리나 졸리(49)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0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모처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저녁 식사를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마치 샤워가운을 연상시키는 블랙 퍼 코트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송을 모두 끝낸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9세 연하 영국 래퍼 아칼라(40)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이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지만, 안젤리나 졸리 측 관계자는 피플 등 해외 매체에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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