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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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3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원대 승마부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에 출전해 입상했다.
승마부 감독인 윤여경 교수는 "전국승마대회 대학부에서 중원대의 위상은 독보적"이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승마부 선수 모두가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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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3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원대 승마부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에 출전해 입상했다.
마장마술 종목에서는 국산마 D Class, C Class에서 운동레저학부 1학년 주선영 학생이 통합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장애물 종목에서는 60·80·90 Class에서 곽민정(운동레저학부 1학년)·김상윤(스포츠지도학과 1학년) 학생이 각각 2·3위에 입상했다.
이태묵(운동레저학부 1학년) 학생은 120 Class에서 대학부 2위에 올랐고, 이현규 학생(말산업학과 2학년)은 110 Class 2위와 130 Class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중원대 승마부는 이날 경남 김해에서 개막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승마부 감독인 윤여경 교수는 “전국승마대회 대학부에서 중원대의 위상은 독보적”이었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승마부 선수 모두가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괴산=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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