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제282회 임시회'…업무보고, 안건 36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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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는 11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1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순천시에서 내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또 '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36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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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는 11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14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순천시에서 내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됐다.
또 '순천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36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별 처리하게 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미연 의원이 여수·순천 10·19사건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한국사 교과서를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여수·순천 10·19사건에 대한 정확한 역사 인식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김태훈 의원은 건축 분쟁 저감 및 주민편의 제고를 위한 섬세한 노력 필요에 관한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했다.
강형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확기를 앞두고 벼멸구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집행부는 병충해 방제에 힘써달라"며 "10월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들로 가득 차 있으니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순천의 매력에 빠져들고 지역민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감 의장은 동료의원들에게 "다음달 열리는 행정사무 감사에 대한 세부 계획을 잘 수립해 효율적인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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