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학폭 논란 여전한데…브라톱만 입은 채 끝없는 파격 행보

이소정 2024. 10.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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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일하고 있는 듯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전종서는 브라톱을 입은 채 날씬한 상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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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전종서 SNS



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일하고 있는 듯 풀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사진=전종서 SNS



그는 웨이브 헤어에 링 귀걸이를 한 채 힙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전종서는 브라톱을 입은 채 날씬한 상채를 드러내고 있다.

전종서는 tvN '웨딩 임파서블' 종영 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안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고 폭로했다.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동창이라 주장하는 다수의 증언과 옹호글까지 뒤섞이면서 현재까지도 그의 학폭 논란은 깔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전종서의 경우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를 출연을 확정했고, 드라마 '지니하우스' 주인공 물망에도 오를 정도로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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