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와 어머니 임강오씨

(장흥=뉴스1) 박영래 기자 =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으로서 처음으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강의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은 11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산마을의 \'한승원 문학 학교\'에서 회견을 열고 한강 작가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강 작가(왼쪽)와 어머니 임강오 여사의 모습. (한승원 작가 제공)2024.10.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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