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한소희, 스크린 데뷔작 '폭설' 시사회 불참…"일정상 문제로"

안소윤 2024. 10. 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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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스크린 데뷔작 '폭설' 언론 시사회에 불참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설'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수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한소희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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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 한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25/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소희가 스크린 데뷔작 '폭설' 언론 시사회에 불참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폭설'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한해인과 윤수익 감독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판씨네마㈜

오는 23일 개봉하는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윤수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한소희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그는 극 중에서 아역배우 출신의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한소희는 일정상 문제로 이날 시사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회자도 "한소희가 부득이하게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며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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