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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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과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사과GAP사업단(회장 심재선) 소속 18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및 이상기후 대응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청송사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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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과 7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사과GAP사업단(회장 심재선) 소속 18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및 이상기후 대응책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주제로 구성해 첫 번째는 2024년 사과 작황에 따른 수세 및 결실관리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관한 내용으로, 소백컨설팅의 우병용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두 번째는 기상이변에 대처하는 방법과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최효열 전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청송사과GAP사업단은 저농약 고효율 방제 기술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며, 고품질 사과 생산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이들은 안전하고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함으로써 청송사과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청송사과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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