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 해양수산엑스포' 개막…환동해 최대 해양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환동해 최대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인 '2024 해양수산엑스포'를 개막했다.
13일까지 엑스코 동관 4·5홀에서 개최되는 해양수산엑스포에서는 △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관련 150개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환동해 최대 해양·관광·수산식품 종합박람회인 '2024 해양수산엑스포'를 개막했다.
13일까지 엑스코 동관 4·5홀에서 개최되는 해양수산엑스포에서는 △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관련 150개 업체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전국 해양수산 관련기관 등도 참여해 세계 및 우리나라 해양수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해양수산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제품의 판매 증진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사(쿠팡·롯데마트·11번가·NS홈쇼핑 등)와 참여 기업의 1대 1 매칭 구매상담회도 마련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해양 신산업 발굴과 우수기업 육성을 통해 환동해 해양수산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생님이 밀었어"…혼수상태서 깨어난 4살 아이의 충격 발언[이슈세개]
- 한강 책 동났다…'작별하지 않는다' 판매 3422배 폭증
- 동거녀 살해 후 시신 은닉 16년만 발각…50대 구속 기소
- [단독]명태균, 57만 유출당원 중 8천명 '대선성향' 수집
- 20대 공무원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중"
- 北 쓰레기 풍선이 산불 낼라…3.5억 투입 산불지연제 살포
- '민희진 vs 하이브' 법정공방 '2라운드'…서로 향해 "배신했다"
- '한강' 노벨상 박수친 여야, '이재명 방탄' 탄핵 두고는 설전
- 나경원 "명태균 말대로 의외의 연속"…이준석 "부정선거론자 초기증세"
- 민주 '李 헬기이송' 징계 요구한 권익위원장 공수처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