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솔향 강릉을" 영동에코발전본부, '바다사랑 지킴이' 성과보고회

이순철 기자 2024. 10. 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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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1일 사회공헌 사업인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사업을 통해 매년 60여 명의 노인에게 강릉시 해안 일대 녹색정화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김양범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바다사랑 지킴이 사회공헌 사업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꾸준하게 앞장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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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2024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1일 사회공헌 사업인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사업을 통해 매년 60여 명의 노인에게 강릉시 해안 일대 녹색정화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 고령화 시대의 국가적 문제인 노인 일자리 해결에 기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솔향 강릉을 만들고 있다.

2024년 NEW-KOEN 바다사랑지킴이는 약 6개월 동안 쾌적한 해안환경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해안관리 활동으로 수집한 재활용품을 강릉시 물물교환센터를 통해 종량제 봉투 3000장으로 교환했다.

이를 강릉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의 선순환 고리를 형성했다.

김양범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바다사랑 지킴이 사회공헌 사업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꾸준하게 앞장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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