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부터 굿즈까지' 서울 SK나이츠, 굿즈몰 리뉴얼 오픈...체육관 내 제품 구매 환경도 개선

새롭게 디자인된 유니폼부터 ESG 굿즈까지...서울SK나이츠, 팬과의 소통 강화 기대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새단장을 마친 굿즈몰을 오픈한다.

SK는 "오는 14일 오후 2시 KBL온라인 샵 내 SK나이츠 몰에서 2024-2025 시즌용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몰을 연다" 밝혔다.

2024-2025시즌 개막을 맞아 SK는 새롭게 디자인한 홈·원정 유니폼과 레트로 디자인의 홈·원정 유니폼 등 4종의 유니폼을 비롯해 SK나이츠 마스코트인 덩키와 동키로 제작된 키링 및 인형고리, 마우스 패드 등 새로운 6가지 굿즈를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볼캡, 베이직 맨투맨, 드라이핏 반팔 T셔츠, 후드 T에 이어 여성팬들을 위한 크롭 맨투맨 등 의류 아이템도 새롭게 출시한다.

전년에 이어 이번에도 ESG를 접목한 제품으로 외투 보관이 용이하고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대형 리유저블백, 플레이어 굿즈 페이스 키링, 유니폼 리폼 와펜 세트, 응원 머플러도 함께 판매한다.

시즌 동안 사용할 공식 응원봉과 엠블렘 클래퍼, 응원 스케치북, 응원 크레용 및 사인펜 등의 응원용품도 굿즈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체육관 2층에 있는 SK나이츠 굿즈몰 매장과 별도로 학생체육관 1층 광장에 이동식 굿즈 판매 차량도 추가로 오픈해 팬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굿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사진=서울 SK나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