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쓰레기풍선 40여개 살포…철원에 수개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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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40여개를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10일) 밤부터 오늘(11일) 오전까지 약 4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10일) 밤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했다.
지난 8일 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은 100여 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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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10일 밤부터 11일 오전까지 쓰레기 풍선 40여개를 띄운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10일) 밤부터 오늘(11일) 오전까지 약 40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수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 합참은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쓰레기"라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전날(10일) 밤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8일 이후 이틀 만이다. 올 들어서는 27번째다.
지난 8일 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은 100여 개로 집계됐다. 경기 북부 및 서울지역에 떨어진 풍선은 60여개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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