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즐거움’ 다 잡는다···수성알파디지털위크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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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14일부터 16일까지 수성알파시티에서 '수성알파디지털위크'를 개최한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디지털 팝(Pop)'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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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닉존 상시 운영···매일 저녁 네트워킹 파티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은 14일부터 16일까지 수성알파시티에서 ‘수성알파디지털위크’를 개최한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디지털 팝(Pop)’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 기업 집적단지인 수성알파시티를 일만 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우선 14일과 15일 이틀간 ‘디지털 인공지능(AI) 인사이트 강연’이 7회 진행된다.
표창원 교수(15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궤도(15일), 1분 과학(16일), 오빠두엑셀(16일) 등 과학 분야 전문가 및 유명인이 강연자로 나선다.
또 AI를 활용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등 최신 유행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AI 체험존’이 설치되고,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캠프닉존(캠핑+피크닉)’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간이 상시 운영된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시간대에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무대공연을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삼겹살, 치킨 등 간단한 식사가 무료 제공된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수성알파디지털위크를 통해 수성알파시티 구성원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디지털 혁신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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