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AI학술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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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제주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인공지능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한 연구동아리 지도가 학술대회 발표로 이어졌다"며 "세종공동캠퍼스로 학과를 이전, 최신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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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제주에서 열린 ‘제5회 한국인공지능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산·학·연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성과 확산으로 미래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회이다.
최우상을 받은 김서연·정현서·정은주씨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을 받아 자율주행 로봇에 직접 센서를 장착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구현했다.
장려상을 받은 최은실·한재웅씨는 실제 자율주행 로봇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수집한 신호등 사진 데이터의 탐지·식별 성능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처리 방법을 연구했다.
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시작한 연구동아리 지도가 학술대회 발표로 이어졌다”며 “세종공동캠퍼스로 학과를 이전, 최신 교육시설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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