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주 상한가...한은 '피벗'에도 코스피·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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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출판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도서 구매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예스24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밀리의서재는 23%, 웅진씽크빅이 17%, 삼성출판사는 14%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에 밀리며 2,600선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코스피는 0.09% 내린 2596.91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도 0.58% 내린 770.98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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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출판주들이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도서 구매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예스24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밀리의서재는 23%, 웅진씽크빅이 17%, 삼성출판사는 14%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에 밀리며 2,600선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코스피는 0.09% 내린 2596.91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지수도 0.58% 내린 770.98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반 기준으로 0.7원 내린 1,349.5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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