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강 '공식 기자회견 고사'해 설득 중…"전쟁으로 고통받는 분들 많다"

2024. 10. 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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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광호 문학평론가 -------------------------------------------- ●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이광호 / 문학평론가 "한강, 언젠가 노벨문학상 탈 것 예상올해 탈 줄은 생각 못해" "한강, 시로 데뷔소설 속에 시적 문체·시적 상상력 흘러" "한강, 끔찍한 고통 시적으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고통 깊게 감각하게 해" "채식주의자, 세계에 한강 알린 작품인간 고통·가부장제 등 표현" "'소년이 온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혁신적 화법으로 보여줘"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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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광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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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이광호 / 문학평론가
"한강, 언젠가 노벨문학상 탈 것 예상…올해 탈 줄은 생각 못해"
"한강, 시로 데뷔…소설 속에 시적 문체·시적 상상력 흘러"
"한강, 끔찍한 고통 시적으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고통 깊게 감각하게 해"
"채식주의자, 세계에 한강 알린 작품…인간 고통·가부장제 등 표현"
"'소년이 온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혁신적 화법으로 보여줘"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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