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2600선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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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2600 문턱을 넘지 못 하며 하락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p(0.09%) 하락한 2596.91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2.86p(0.49%) 오른 2612.02에 장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락세로 끝낸 셈이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50p(0.58%) 내린 770.98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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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p(0.09%) 하락한 2596.91로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 12.86p(0.49%) 오른 2612.02에 장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락세로 끝낸 셈이다.
지수는 지난 8일, 10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2500대에 머물렀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905억원어치, 2702억원어치를 순매수 했다. 하지만 기관이 6038억원어치를 순매도 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LG화학(-0.56%), SK하이닉스(-0.37%) 등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91%), 셀트리온(1.54%), 현대차(1.02%)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1.58%), 화학(-1.50%), 철강금속(-0.745), 음식료업(-0.71%) 등이 내림세로 끝냈다. 의약품(2.11%), 비금속광물(0.68%)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50p(0.58%) 내린 770.98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4억원어치, 92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으나 개인은 473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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