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자금난에 월세 1억5천 자택서 이사

박수인 2024. 10.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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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왕자'로 불리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미사키 유타가 자금난을 고백했다.

미사키 유타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요한 것을 전하고 싶다. 내 기분을 순수하게 직설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미사키 유타는 "괴로운 2개월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밝은 미래를 향해,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언젠가 제대로 된 경영자로 돌아가야 한다. 내 본업은 경영인이다. 경영을 가장 잘하고 세계를 위해 회사 경영을 통해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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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유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녹즙 왕자'로 불리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미사키 유타가 자금난을 고백했다.

미사키 유타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중요한 것을 전하고 싶다. 내 기분을 순수하게 직설적으로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지난 8월 주식 대폭락으로 많은 손실을 입은 미사키 유타는 월세 1700만엔(한화 약 1억 5천만 원)의 자택에서 월세 9만엔(한화 약 81만 원)의 집으로 이사했다.

9월 말 약 3억엔(한화 약 27억 2천만 원) 지출이 필요했다는 미사키 유타는 "한때는 사실상 파탄이라고 각오했으나 융자를 받아 최악의 위기를 벗어났다"고 고백�다.

미사키 유타는 "괴로운 2개월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밝은 미래를 향해,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언젠가 제대로 된 경영자로 돌아가야 한다. 내 본업은 경영인이다. 경영을 가장 잘하고 세계를 위해 회사 경영을 통해 공헌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인플루언서의 활동에 대해서는 "녹즙 왕자로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는 것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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