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국제기구, 참가국 유치 협약

안성수 기자 2024. 10. 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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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제민속축전기구 'CIOFF'와 해외참가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CIOFF 회원국가 참가 유치, 국악엑스포 행사프로그램·전시체험존 운영 지원 등에 협력한다.

CIOFF 방문단은 진행 중인 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참관해 엑스포 홍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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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10일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국제민속축전기구CIOFF 관계자들이 해외참가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제공) 2024.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제민속축전기구 'CIOFF'와 해외참가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관은 CIOFF 회원국가 참가 유치, 국악엑스포 행사프로그램·전시체험존 운영 지원 등에 협력한다.

CIOFF는 110개 회원국을 보유한 유네스코 국제교류 공식협력기구다.

CIOFF 방문단은 진행 중인 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 참관해 엑스포 홍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올해 난계국악축제는 미리보는 엑스포 차원에서 준비를 했다"며 "내년 본 행사를 위한 사전점검 차원에서 다양한 세계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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