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 개최

김양수 기자 2024. 10.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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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선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산림치유의 건강증진 효과를 홍보하고 더 발전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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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치유 프로그램 세계와 공유
[대전=뉴시스] 대전서 열리는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 안내물.(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2024 세계산림치유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회·경제·연구·정책분야 국제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산림치유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협력망을 구축키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치유포럼, 충북대학교에서 공동 주관하며 미국, 중국, 독일 등 15개국의 전문가와 일반인 약 2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럼은 산림치유의 효과, 경제성, 산업화 등을 주제로 ▲연구 결과 발표 ▲발전방안 논의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 ▲산림치유 시설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200명까지 가능하며 18일부터 행사 공식 누리집(wfoft.org)을 통해 사전등록과 당일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남태헌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선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산림치유의 건강증진 효과를 홍보하고 더 발전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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