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양주] 최장 180㎞ 기동하는 육군 기계화 전력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주요 전력을 이루는 기계화 장비들이 최장 180㎞ 자력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다음 주에 실시될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육군 8기동사단의 K2 전차와 K21 장갑차, K9 자주포 등 궤도 장비 160여 대가 지난 10일부터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기동 사단의 주요 전력의 장거리 기동능력과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육군 주요 전력을 이루는 기계화 장비들이 최장 180㎞ 자력 기동 훈련을 실시한다.
![기동하는 K2 전차 (양주=연합뉴스) 육군 8기동사단 K2 전차가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훈련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0.11 [육군 8기동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끝)](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52809471tddc.jpg)
11일 군에 따르면, 다음 주에 실시될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육군 8기동사단의 K2 전차와 K21 장갑차, K9 자주포 등 궤도 장비 160여 대가 지난 10일부터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훈련은 기동 사단의 주요 전력의 장거리 기동능력과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안갯 속 기동하는 장갑차 (양주=연합뉴스) 육군 8기동사단 K21장갑차 등 궤도 장비들이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훈련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0.11 [육군 8기동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끝)](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52809823csjg.jpg)
![기동하는 K2 전차 (양주=연합뉴스) 육군 8기동사단 K2 전차가 2024년 호국훈련을 앞두고 훈련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10.11 [육군 8기동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끝)](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yonhap/20241011152810077kquz.jpg)
이에 8기동사단의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등은 훈련 지역인 경기 여주·양평과 강원 홍천·횡성·원주, 충북 충주 등으로 각각 이동 중이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4 호국훈련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와 강원, 충북 지역 16개 시·군 일대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글 = 임병식 기자, 사진 = 육군 8기동사단 제공)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근거없는 주장하며 수억 요구…법적조치" | 연합뉴스
-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 제기…소속사 "사실 확인 중" | 연합뉴스
- BTS 정국·에스파 윈터 열애설…양측 소속사는 '노 코멘트' | 연합뉴스
- 조세호 측 "조폭 연관설 사실무근…법적 대응 검토" | 연합뉴스
- 수능만점 왕정건군 "이팔전쟁 보며 의사 꿈…응급의학과 갈 것" | 연합뉴스
- 천안 층간소음 살인사건 전조 있었다…2차례의 112신고 | 연합뉴스
- 대통령실 '李대통령 손목시계' 공개…'국민이 주인인 나라' 새겨(종합) | 연합뉴스
- SNS로 10대 꾀어 범행…창원 흉기 난동 20대, 과거 수법 판박이 | 연합뉴스
- 자녀 학폭 문제 처리 불만에 둔기들고 학교 찾아간 학부모 입건 | 연합뉴스
- "저 갇혔어요" 신고 출동해보니 원룸서 성매매 적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