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개선 마친 충북대 개신문화관…공휴일 대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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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개신문화관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실현하고자 공연, 강의 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개신문화관의 대관 가능 공간은 733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38석 규모의 세미나실, 144석 규모의 회의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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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대학교는 개신문화관 환경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억여원을 투입해 LED화면 설치, 음향장비 교체, 좌석 교체 및 추가설치, 대공연장 벽면 교체, 방음문 설치, 장애인석 별도 설치 등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재개관과 함께 공휴일에도 대관이 가능해졌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실현하고자 공연, 강의 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개신문화관의 대관 가능 공간은 733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38석 규모의 세미나실, 144석 규모의 회의실이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개신문화관 리모델링은 안전한 캠퍼스 환경 구축과 행사 등의 기관 유치율 향상을 위해 이뤄졌다”며 “지역의 문화활동과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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