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정상화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1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해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명재성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1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해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명재성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이상원 부위원장은 전날 밤 만나 18일에 K-컬처밸리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이후 업무보고와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은 의사일정을 고려햐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다.
민주당 명재성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당 대표단에서도 조사특위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짚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고현정 등 '작가님 와!' '세상에 소름!'…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에 축하 물결
- '흑백요리사' 인기에…'나폴리맛피아 방문하고 포인트 받아볼까”
- [영상] '교보문고 오픈런' '예약한도 초과'…전국 서점·도서관 뒤덮은 한강 ‘품귀현상’
- '왕따 논란' 뉴진스 하니 '국감 혼자 나가겠다…스스로와 멤버 위해서'
- 최태원 회장 차녀 예비 신랑은 누구?…美 해병대 출신 '이웃집 인연'
- '한강·에우로파' 노벨위원회 공식 SNS에 한강 작가·작품명 한글 표기
- '오스틴 3점포' LG, KT에 6-5 승리…PO 진출 확률 100% 선점
- 연예인들 사는 '초고가' 고급 주택, 취득세 중과 피한 이유는
- '이중·삼중 주차는 기본' 서울 주택가 '주차난' 가장 심한 곳은
- 원로배우 이순재, 건강상 문제로 연극 공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