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정상화 합의

수원=손대선 기자 2024. 10.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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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1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해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명재성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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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양 K-컬처밸리 현장방문 조사
경기도의회 본회의. 사진 제공 = 경기도의회
[서울경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1일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회의를 개최해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명재성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소속 이상원 부위원장은 전날 밤 만나 18일에 K-컬처밸리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이후 업무보고와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은 의사일정을 고려햐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다.

민주당 명재성 조사특위 부위원장은 “양당이 큰 틀에서 조사특위를 정상화하기로 한 만큼 조사특위가 경기도민과 고양시민들의 염원인 K-컬처밸리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양당이 함께 힘을 합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당 대표단에서도 조사특위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갖고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짚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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