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작' 배출한 영신사 홍사희 대표

박진희 2024. 10.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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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박진희 기자 = 한국 사상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흰' 등을 제작한 홍사희(왼쪽) 영신사 대표가 11일 경기 파주시 공장에서 증쇄중인 소설 '흰' 표지를 살펴보고 있다. 홍 대표는 "후배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사회가 책을 가까이 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강 작가와는 대학 국문과 선후배 사이다. 2024.10.11.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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