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파란만장한 커피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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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출판사가 도서 '파란만장한 커피사'를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란만장한 커피사'는 박영순 저자가 커피를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제1장에서는 커피의 풍부한 향미와 감각, 커피의 미래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제2장에서는 커피와 얽혀 있는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살핀다.
기자 시절 의학과 와인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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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출판사가 도서 ‘파란만장한 커피사’를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파란만장한 커피사’는 박영순 저자가 커피를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과학적 근거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사용해 커피의 기원부터 미래까지 폭 넓게 다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에서는 커피의 풍부한 향미와 감각, 커피의 미래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며, 제2장에서는 커피와 얽혀 있는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문화적 배경을 살핀다. 제3장에서는 커피 생산 과정, 제4장에서는 커피의 건강 효과와 다양한 활용법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박영순 저자는 1992년 세계일보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20여 년간 언론계에 몸담았다. 기자 시절 의학과 와인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커피인문학’, ‘이유 있는 바리스타’ 등이 있다.
해당 도서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15일 출고된다. 정식 출간은 오는 30일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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