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소비재 기업 판로확대 위한 '코칭상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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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과 판로확대를 위한 '2024년 공영홈쇼핑 경남지역 우수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를 11일 개최했다.
경남중기청과 공영홈쇼핑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소비재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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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과 판로확대를 위한 '2024년 공영홈쇼핑 경남지역 우수 혁신기업제품 코칭상담회'를 11일 개최했다.
경남중기청과 공영홈쇼핑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소비재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 입점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과 코칭을 실시했다.
아울러 우수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홈쇼핑방송 수수료 할인과 최대 350만원의 홍보영상 제작비를 지원하고 특별 기획전을 개최해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행사와 함께 홈쇼핑 품질관리 및 방송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의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안내해 참가 기업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손한국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코칭상담회가 지역 우수기업이 경남을 넘어 전국 소비자와 만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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