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간암 신약 허가 여부 내년으로… 주가 11% 급락
서진욱 기자 2024. 10. 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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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허가 지연 소식에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전날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심사 절차를 '클래스2'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2개월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클래스1보다 심사 기간이 더 길다.
이에 따라 HLB의 간암 신약 허가 여부는 내년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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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허가 지연 소식에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11일 코스닥에서 HLB은 오후 1시56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1.64%(9500원) 내린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전날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심사 절차를 '클래스2'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클래스2로 분류되면 6개월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2개월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클래스1보다 심사 기간이 더 길다.
이에 따라 HLB의 간암 신약 허가 여부는 내년으로 넘어갔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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