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속노랑고구마 지금이 제철"…이달 본격 출하

이시명 기자 2024. 10. 11.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은 이달 초부터 '속노랑고구마'를 본격 수확·출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속노랑고구마는 일반 고구마보다 색이 노랗고, 높은 당도와 영양소로 상품성이 뛰어난 강화 지역 특산물이다.

강화군은 속노랑고구마 출하 시기인 이달부터 도로변과 고구마밭 일대 직거래 판매장에서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화군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농가가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노랑고구마(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이달 초부터 '속노랑고구마'를 본격 수확·출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속노랑고구마는 일반 고구마보다 색이 노랗고, 높은 당도와 영양소로 상품성이 뛰어난 강화 지역 특산물이다.

강화군은 속노랑고구마 출하 시기인 이달부터 도로변과 고구마밭 일대 직거래 판매장에서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화군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농가가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속노랑고구마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농가 기술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