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강력한 스포츠카' 뱅퀴시 공개…"韓서 새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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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V12 엔진을 탑재한 신형 뱅퀴시를 11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은 올해 새로 선정된 수입사와 함께 한국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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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835마력…"강력한 V12 엔진"
연간 1000대 미만 생산…4분기부터 인도
"韓 진출 10년…새 포트폴리오로 인지도↑"
애스턴마틴은 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뱅퀴시 국내 론칭 행사를 열고 신형 뱅퀴시를 공개했다.
신형 뱅퀴시는 새로운 5.2리터(ℓ)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고출력 835마력과 1000Nm의 최대 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기어 변속 없이도 최고 속도 345㎞를 자랑하는 슈퍼카다.
한국 진출 10주년…“새 포트폴리오로 입지 강화”
새 수입사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렉 아담스 애스턴마틴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숙한 럭셔리 시장으로, 앞으로의 기회가 굉장히 크다”며 “지금까지 애스턴마틴 브랜도 인지도가 다소 낮았지만, 앞으로 상품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차량을 소개하며 한국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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