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캠프 시작…김태형 감독 "강도 높은 훈련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준비를 위해 10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김태현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평소 이름만 듣던 감독님, 코치님,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면서 "마무리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몸을 잘 만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광주서 KIA와 연습경기도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올해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준비를 위해 10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해 선수단 35명, 코칭스태프 12명 등 47명이 참가하며 2025 신인 선수들은 15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 KBO 퓨처스 교육리그에는 실전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유망주 위주 선수단 23명이 참가한다.
김태형 감독은 "마무리캠프에서는 선수들이 얻어 가는 게 있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투수, 야수조 강도 높은 훈련 예정"이라며 "올 시즌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서 시즌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김태현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평소 이름만 듣던 감독님, 코치님,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면서 "마무리캠프에 합류하기 전까지 몸을 잘 만들어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14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실시하며 마무리캠프는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병헌, 240억에 산 옥수동 빌딩 2년 만에 시세 330억으로
- 함소원, 진화와 완전히 결별 "홀로 딸 키워…두려움에 눈물도"
- 남보라, 직접 결혼 발표 "평생 함께하기로"…프러포즈 받고 울컥
- 고영욱 "이경영 전과, 나와 비슷한데 '꼬탄주' 영상 왜 그냥 두나"
- 102㎏ 거구 아들 수건으로 목 졸라 죽인 노모…"못 믿겠다" 무죄
- '9세 연하와 결혼식' 조세호 "평생 서로 아끼고 의지할 것…감사"
- 조민아 "사고로 아기 얼굴에 구멍나 피 철철…응급실 뺑뺑이 생지옥"
- "문다혜, 우산도 혼자 못 들어? 고위 정치인이냐" 우산 의전 논란
- 조세호, 9세 연하 연인과 오늘 결혼…축사 이동욱·사회 남창희
- 타블로 "흑백요리사2에 우리 신곡 공짜로 쓴다고? 이런 미친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