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에 신장 이식한 남윤수 “살 너무 빠졌다” 안타까운 근황(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남윤수가 반전 남성미를 뽐낸다.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윤수의 반전 넘치는 남성미 폭발 모먼트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남윤수 VCR은 헬스장에서 시작됐다. 평소 집돌이로 유명한 남윤수가 헬스장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윤수는 “살이 너무 빠져서…”라고 말했다. 몇 달 전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리는 수술을 진행한 남윤수가 몸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것.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민소매 운동복 너머로 드러난 남윤수의 예쁜 어깨였다.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가 감탄을 유발한 것. 담당 트레이너 역시 남윤수의 어깨에 만족하며 “이 정도면 남자 제니”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트레이너는 남윤수의 예쁜 어깨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남윤수는 힘든 근력운동을 하는 중에도 생글생글 미소를 잃지 않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남윤수는 극강 가성비의 식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2만원어치로 일주일 치 반찬 돈가스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이어 특식 돈스테이크에 초간단 수육까지 만든 남윤수. MZ 자린고비 남윤수의 가성비 넘치는 똑똑한 레시피 퍼레이드가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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