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이 母 알고보니 전현무와 동갑친구 “현무야 할 수 있어”(나혼산)

박아름 2024. 10. 11.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가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배우 윤가이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가이가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작품에 집중하던 윤가이는 엄마에게 "전현무 선배님이 엄마랑 동갑이라고 했잖아, 어땠어?"라며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사진=MBC
사진=MBC
사진=M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가이가 자신의 엄마에게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한다.

10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원도 화천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보내는 배우 윤가이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가이가 엄마와 함께 마주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윤가이는 소도 마을 한켠에 있는 화방을 소개하며 “어릴 때는 저도 화가가 되고 싶었어요”라고 밝힌다. 연기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술을 좋아하는 취미로 간직하고 있다는 윤가이는 직접 그린 그림도 공개할 예정이다.

작품에 집중하던 윤가이는 엄마에게 “전현무 선배님이 엄마랑 동갑이라고 했잖아, 어땠어?”라며 ‘77년생 동갑 친구’ 전현무를 언급한다. 이에 윤가이 엄마는 “나는 ‘현무야~’ ’할 수 있다”며 귀한(?) 77년생 친구를 반긴다고.

이어 윤가이 엄마가 “방송국에서 실제로 본 연예인 중 제일 신기했던 사람이 누구야?”라고 묻자, 윤가이는 기안84를 꼽는다고. 그 이유를 들은 윤가이 엄마는 “뜻밖이네”라고 반응한다.

그런가 하면 윤가이가 예술마을의 사람들과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을 배경으로,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감자와 고구마를 구워 먹는 이들의 모습은 가을 밤 포근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