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가치와 힘은 인류 모두의 것” [헤럴드디자인포럼 2024]

2024. 10. 11.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의 꽃을 피우고 계시는 최고의 연사분들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어 주요 강연자와 참석자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헤럴드디자인포럼의 역사와 의의를 소개했다.

그는 "헤럴드디자인포럼이 지난 2011년 첫 씨앗을 뿌린 이후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다양한 역량과 다양한 방식으로 결실을 만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영 ㈜헤럴드 대표 개회사
“한계에 대한 해답 얻는 자리 되길”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의 꽃을 피우고 계시는 최고의 연사분들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헤럴드디자인포럼 2024 개회사에서 “아름다운 한강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요 강연자와 참석자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헤럴드디자인포럼의 역사와 의의를 소개했다.

그는 “헤럴드디자인포럼이 지난 2011년 첫 씨앗을 뿌린 이후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의 가치를 이야기하며 다양한 역량과 다양한 방식으로 결실을 만들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13년 동안 150여 명이 넘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들이 강연자로 함께 했고, 1만명이 넘는 관객과 소통하며 이 가치를 공유해왔다”고 덧붙였다.

주요 강연자를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소개한 최 대표는 “이 자리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힘이 결코 일부 나라와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인류 모두의 것이이란 믿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정목희 기자

mokiy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