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돌 롯데리아 “K-버거 장르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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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창립 45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1998년 'IMF 외환위기'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롯데리아는 1999년 한국형 햄버거의 맥을 잇기 위한 '라이스버거'를 출시했다.
K-버거 개척 브랜드 스토리, 미국 본토 진출을 준비한 철학 등을 담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헤리티지를 최신 유행에 맞춰 다양하고 독창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K-버거의 장르를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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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버거의 한식화’에 초점
![1979년 10월 롯데백화점 소공점에 문을 연 롯데리아 1호점 모습 [롯데GRS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1/ned/20241011113316505nffg.jpg)
롯데GRS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창립 45주년을 맞았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이를 기념해 20일까지 성수 플라츠에서 ‘브레인 아트’를 주제로 한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 햄버거를 소재로 한 작품부터 버거 시식 후 나오는 뇌파를 측정해 AI(인공지능)가 그림을 그려주는 브레인 아트 체험, 롯데리아의 45주년을 담은 헤리티지(유산) 전시 등을 진행한다. 그밖에 키링(열쇠고리) 제작, 타임머신 포토존 등도 마련했다.
롯데리아는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식생활 문화 창조와 고객 만족 추구’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1979년 10월 롯데백화점 소공점에 1호점을 냈다. 두 달 만에 월평균 3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하루 2200여개의 햄버거가 매달 팔린 셈이다. 1998년 ‘IMF 외환위기’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롯데리아는 1999년 한국형 햄버거의 맥을 잇기 위한 ‘라이스버거’를 출시했다. 빵 대신 쌀을 활용해 한국인의 ‘밥심’을 겨냥했다. 출시 한 달 만에 약 80만개가 팔렸다.
최근 코로나19 펜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롯데리아는 대표 메뉴 ‘불고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 6월에는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군을 18년만에 확대했다. 한우불고기버거 출시 후 일주일 만인 7월 9일과 10일에는 각각 하루 매출액 50억을 달성했다.
45주년인 올해는 ‘버거의 한식화’를 주제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2월에 선보인 메뉴 ‘왕돈까스버거’는 출시 2주 만에 55만개가 넘게 팔렸다. 2030세대에 맞춰 5월 새로 선보인 ‘오징어얼라이브버거’는 11일 만에 누적 판매량이 70만개를 넘겼다.
하반기에도 신메뉴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호주 출신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협업해 ‘불고기포텐버거’와 ‘통새우크런KIM버거’를 출시했다. 불고기포텐버거는 불고기와 국내산 청양고추, 깻잎, 매실을 활용한 제품이다. 출시 한달만에 55만개 이상 팔렸다. 새우패티, 부각토새우, 김 등으로 만든 통새우크런KIM 버거는 출시 2주도 되기 전에 35만개 이상 판매됐다.
롯데리아는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자)와 공감·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각종 행사로 고객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유튜브, 팝업스토어, 폰트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올해 한글날을 기념해 ‘리아체’를 출시했다. K-버거 개척 브랜드 스토리, 미국 본토 진출을 준비한 철학 등을 담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헤리티지를 최신 유행에 맞춰 다양하고 독창적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K-버거의 장르를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벼리 기자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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