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다음 전기차 A390는 쿠페형 SUV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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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모터스포츠 및 고성능 차량 등을 대표하는 브랜드, '알핀(Alpine)'이 연이은 변화와 새로운 차량을 통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알핀은 현재 브랜드의 주력 차량이자 경량의 스포츠 모델인 A110의 다양한 파생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동화 시대'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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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기차 포트폴리오 발표해
특히 알핀은 최근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하며, 전동화 시대 알핀이라는 브랜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계획을 그대로 이를 이행하는 모습이다.
실제 알핀은 현재 브랜드의 주력 차량이자 경량의 스포츠 모델인 A110의 다양한 파생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는 것 외에도 ‘전동화 시대’를 위한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형 전기 해치백 A290의 뒤를 잇는 A390에 대한 단서가 드러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A390은 쿠페형 SUV로 개발된다.
현재까지는 A390에 대한 세부적인 구성, 그리고 주행 성능에 대한 내용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알핀이 오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 모델 격인 ‘A390_β’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알핀의 새로운 차량, A390은 어떤 구성과 매력을 갖출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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