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아서 영광”…곳곳 경축 노벨상·박수터진 국회 [지금뉴스]

김세정 2024. 10. 11. 1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의 작품은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데 이어 일부에서는 예약판매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온라인서점 홈페이지에 "동시대를 살아서 영광","노벨문학상을 번역없이 읽어볼 수 있다니 큰 감격이다","어려운 현실을 소년이 온다가 구해줄 것같다","아시아 여성 최초 수상 축하" 등 수천개의 댓글을 달며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수상 소식이 전해진 뒤 국감이 진행중이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