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직무 정지 중 국감 출석한 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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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출근 이틀 만에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최근 2달 동안 2,700만 원이 넘는 급여가 지급됐다는데, 직무 정지로 일은 못 하지만 보수 성향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특정 정당과 단체를 비방한 것으로 드러나서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국정 감사장에서 한 국회의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아니냐?'고 묻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지지 또는 반대하는 답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며 당당하다는 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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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출근 이틀 만에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최근 2달 동안 2,700만 원이 넘는 급여가 지급됐다는데, 직무 정지로 일은 못 하지만 보수 성향의 유튜브에 출연해서 특정 정당과 단체를 비방한 것으로 드러나서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국정 감사장에서 한 국회의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아니냐?'고 묻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지지 또는 반대하는 답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며 당당하다는 말이었어요.
네~ 누구보다 중립을 지켜야 할 고위 공무원이 한 행동에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판단하실지 모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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