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잡고 고구마 캐고…12~13일 성주서 메뚜기 축제

정우용 기자 2024. 10.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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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12~13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를 연다.

'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가래떡 뽑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 터트리기 등 가을운동회로 진행된다.

이병환 군수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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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참가한 방문객들이 메뚜기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10.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12~13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를 연다.

'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가래떡 뽑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 터트리기 등 가을운동회로 진행된다.

이병환 군수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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