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새 슬로건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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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민선 8기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슬로건은 '역사 문화 관광의 도시 강북구'였다.
새 슬로건은 구민의 삶에 힘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을 닮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순희 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사람, 도시,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자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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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민선 8기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구'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슬로건은 '역사 문화 관광의 도시 강북구'였다. 새 슬로건은 구민의 삶에 힘이 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자연을 닮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온라인 주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 4423명의 의견 수렴을 거쳐 대표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사람, 도시,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자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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