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동위기'에 LIG넥스원, 52주 신고가… 무기수출 기대감
전민준 기자 2024. 10.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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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로 장중 25만3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연간 매출은 2024~2026년 각각 2조8591억원, 3조5276억원, 3조9899억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중동에서의 무기 체계 수요가 증가할 경우 미사일을 공급할 수 있는 LIG넥스원을 국가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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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로 장중 25만3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1일 오전 10시25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0.83%) 오른 2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방산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연간 매출은 2024~2026년 각각 2조8591억원, 3조5276억원, 3조9899억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중동에서의 무기 체계 수요가 증가할 경우 미사일을 공급할 수 있는 LIG넥스원을 국가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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